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2015년/4월/10일 (문단 편집) === 악다구로 던지는 김승회 === 한화에는 권혁이 투혼을 발휘했다면, 롯데에는 김승회가 있었다. 자신을 포함 모두 9명의 투수를 동원한 롯데는 더이상 남은 투수가 없었다. 김승회는 이기든 지든 무조건 자신이 경기를 매조지해야 했다. 특히 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3차전에서 마무리로 나와 한타자도 잡지못하고 블론세이브와 함께 패전투수가 되며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결자해지하는 마음으로 한구한구에 기합을 넣어가며 투구하는 모습은 한화팬들조차도 인상적이라고 평가하였다. 다만, 김태균에게 역전 솔로홈런을 맞고 패배의 책임을 질 뻔한 상황이 만들어지게 되어서 투혼이 빛을 바래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